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리스 아미시티아 (문단 편집) ==== 본편 ==== 니플하임 제국의 침공에 아버지 [[클라루스 아미시티아]]를 잃었지만, 경호대원이자 아미시티아 가문의 가신인 [[모니카 엘솃]]이 아이리스를 피신시켰다. 이후 더스카 주변의 도시인 레스탈룸으로 도망쳐 화를 피할 수 있었다. 녹티스를 굉장히 걱정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이에 글라디오는 오빠에게는 전화를 안하냐고 툴툴댔다. 아이리스가 듣고싶은 건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네]] 목소리가 아니라 녹트의 목소리라는 이그니스의 일침은 덤. [[파일:IRIS-N.jpg|width=600]] 레스탈룸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 마을의 호텔에 거주하고 있다. 아이리스는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루나프레나]]의 행방에 대해 말해준다.[* 아이리스의 태도를 살펴보면, 루나프레나를 향한 녹티스의 애정을 알고 마음 고생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글라디오, 이그니스, 프롬프토가 늦잠을 자는 녹티스를 두고 레스탈룸의 거리를 구경하러 나가자 녹티스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나가자고 한다. 이에 녹티스가 수락하면 굉장히 기뻐한다. 호텔에 아이리스와 같이 피신해있는 노인 제러드는 이를 보고 "아가씨. 오랜 꿈이 이뤄졌군요."라고 대답.[* 아무래도 제라드와 손자는 녹티스의 짝으로 아이리스를 지지하는 쪽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녹티스를 좋아해서인지 녹티스와 둘이서 레스탈룸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데이트]]같다며 은근슬적 녹티스의 마음을 떠보는데 여기서 두 선택지가 있다. 녹티스가 단호하게 거절하면 삐져버리고, 글라디오한테 얻어맞기 싫다는 식으로 대답하면 '녹트에겐 루나프레나 님이 있으니까..'라며 씁쓸해 한다. 호텔로 돌아가면 어린 시절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녹티스가 자신도 좋았다고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기뻐할 정도로 굉장히 순수한 마음으로 녹티스를 사랑하는 아가씨. 왕의 보검을 찾으러 가는 녹티스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오빠를 방패로 쓰라고 한다(...).--방패 맞잖아?-- 녹티스와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녹티스를 위한 선물을 사는데 바로 [[모그리]]. 아이리스는 앞으로도 싸움을 계속할 녹티스에게 다치는 건 싫다며 주는데, 모그리의 효과는 전투 중에 투척해 적들의 관심을 모그리로 돌리는 용도다.[* [[베히모스]]같이 모그리의 효과에 면역인 몹도 있다.] 망가진 모그리는 아이리스가 수리해 줄 수 있다. 거인과의 전투를 마치고 레스탈룸에 돌아오면 슬퍼하고 있는 아이리스를 발견할 수 있는데 녹티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러드가 제국군에게 살해당한 것.[* 이에 대해서는 스토리 마지막에 탤콧이 진실을 말해주게 된다.] 아이리스는 결국 레스탈룸에서 탤콧과 함께 카엠으로 피신하기로 한다. [[파일:Noctis-Iris-Camp-FFXV.png|width=600]] 글라디올러스가 여동생을 걱정해서 아이리스는 녹티스 일행과 함께 레갈리아를 타고 카엠으로 동행하게 된다. 그 동안 아이리스는 게스트 파티 멤버로 활약. 여성 캐릭터 하나 합류했을 뿐인데 게임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진다. 아이리스도 이 시점이 녹티스의 곁에 있을 수 있던 때여서 작중 가장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름대로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초코보를 대여하면 자기 혼자서 분홍 초코보를 타고 캠프 파이어에서 [[이그니스 스키엔티아|이그니스]]의 요리를 돕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카엠에 도착하면 녹티스는 아이리스의 농장을 쓸 수 있는데, 여기서 재배한 [[야채]]는 상인으로부터 돈이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언제나 문 옆에서 녹티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녹티스 일행이 카엠에서 숙박하면 녹티스와 [[소파]]에 앉아서 잡담을 하거나 [[다트]]를 던지는 걸 옆에서 응원하는 등 여러 컷신이 있다. [[파일:FINAL FANTASY XV_20170323173730.jpg|width=600]] 랭버스 캠프지에서 캠핑을 하면 녹티스는 글라디올러스로부터 개별 퀘스트를 받는다. 퀘스트의 내용은 녹티스가 [[꽃]]을 따서 아이리스에게 주는 것.[* 녹티스와 아이리스는 만약에 둘에게 썸씽이 생긴다면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글라디올러스]]가 화낼 거라고 생각했지만 글라디오는 내심 여동생의 사랑을 응원하는 입장이다.] 둔감한 녹티스는 왜 자기가 줘야하냐고 따지지만 글라디오에게 반강제로 설득당했다. 당연히 꽃을 받은 아이리스는 엄청나게 좋아한다. 녹티스가 아코르도의 수도 알티시에로 떠날 때, 빨리 돌아오라며 손을 흔드는데 이게 아이리스로서는 녹티스와의 마지막 만남이 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